단성ic 나와서 불고기정식? 밥맛이 이상. 금산사. 규모가 큰 힘 있어 보이는 절. 미륵전의 서있는 불상은 어마어마했다. 나한전의 나한들도 재미있었다. 김제 망해사가 목적. 강 하구를 접하고 멀리 바다가 보이는 특이한 경치. 그런데 각도상 지는 해는 비스듬히 보였다. 심포항에 가서 해를 부분적으로 봤는데 거기가 심포항 맞는지도 의문. 배가 몇 척 육지로 올라와있었고 횟집이 몇 개 보였다. 끝이 없는 망경평야. 매립지를 달릴 때는 네비상 차가 수륙양용이 되었다. 다솜채반. 알고 보니 전에 갔던 곳. 호수 옆 후미진 길. 건강모둠상? 2만원. 전주 솔호텔. 옥탑방 801호 6만원.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옛날만큼 감흥은 없었다. 사거리 모퉁이에서 커피. 나는 밀크티. 한복 빌려입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외국인 관광객도. 경상도 사람 말소리도 많이 들렸다. 전주알라딘 잠시 들러고 ㅔ 아들에게 돈 5만원 부치러 국민은행. 자라에서 스웨터. 모주. 식당은 5,000원, 수퍼는 2,000원. 식당에서 모주, 육전, 문어꼬치. 마그네틱을 사려다 말았다. 엉뚱하게 누룽지와 한지기름종이. 공영주차장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