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돝섬에 갔다. 오래된 유원지. 그래도 배를 타고 들어가니 여행가는 느낌이 들었다.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었다. 정상에는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피어있었다. 코지에서 피자, 스테이크, 하우스샐러드를 먹고. 암살자들 영화를 봤다. 주말운동 10:29:38
암살자(들) 못 보게 될까봐서 빨리 가서 보고왔다. 집중해서 봤다. 보람있었다. 출연자가 어머어마했다. 박해일, 유해진, 이민호, 박해준, 유연석, 심은경, 정우성, 배성우, 오정세, 신현빈, 오달수,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장률, 최유리, 류경수, 김대명, 박성훈. 언론에 대한 영화라고도 볼 수 있다. 자유언론실천선언. 그때의 동아일보. 허진호 감독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도 만들었지만 '호우시절'이나 '8월의 크리스마스'도 만들었다. 영화를 보고 2026.10.04
의령 리치리치축제 첫날 가서 소고기국밥을 먹었다. 김희재가 먼저 노래 부르고 김용빈이 나와서 한 곡 부르고 말할 때 나왔다. 국밥은 맛있었는데 자리가 주최측인 듯한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했다. 축제를 하는데 천막에서 국밥 등 밥 파는 데 말고는 스낵류를 파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리치리치 감각을 표현했는지 모르는 한국무용은 크레인으로 사람을 끌어올려서 날아다니게 했는데, 목숨 걸고 춤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겁날까. 주말운동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