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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사천

하동문화복지회관에서 도립미술관 전시를 봤다. 자연 속 사람이 주제. 경남의 여기저기 자연들이 화폭에 담겼다. 이성자, 전혁림, 장욱진 등은 아는 이름. 2층에는 가요제 예심 접수를 받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가요제다. 중장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동정호와 악양루. 버드나무. 생태교란종을 잡기 위한 장치들. 칠불사. 가는 계곡이 넓었다. 절은 그냥 단정했다. 아자문은 화개장터에서 밥. 참게장이 너무 짰다. 비가 엄청 왔다. 농원이 있는 카페에서 팥빙수. 남해를 통과해서 삼천포로 갔다. 가면서 에코정원이란 데를 들렀다. 삼천포대교 밑에서 삼천포아가씨가요제. 비옷 입고 우산 들고 보기. 노래들을 다 잘 불렀다. 일본가수 아즈마아키가 홍대대사였다. 제일 잘 불렀다. 비오는 밤하늘에 케이블카가 불을 켜고 멈..

주말운동 2026.08.30

합천

호연정. 복흥반점. 핸즈커피 합천고택점. 그냥 그랬다. 장소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이 심드렁한 듯. 그래도 아직은 배롱나무철이라 생각하고 호연정도 배롱나무를 보러갔다고 할 수 있다. 지고 또 새로 피기도 한 듯한 백일홍, 아름드리 오래된 은행나무 그리고 상사화. '경'이란 커다란 글자가 걸려 있었다. 어딘가에서 이런 모습을 본 듯 한데. 낯익은 글자체. 함안 어디 정원이 있는 정자에서였나. 중국집은 괜찮았는데 퀴김만두도 간짜장도. 둘 다 본연의 맛. 왔다간 사람 중 곽튜브가 있는 게 특이했다. 곽튜브 사인이 있는 식당을 처음 봤다. 핸즈커피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 맛은 괜찮은 듯. 에이드를 라샤원가 하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무슨 차이지? ㅔ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부드럽단다. 새로 생겨서 아..

주말운동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