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ㅔ가 창원에서 왔고 그래서 늦게 나섰다. 와룡지 부근을 좀 걸었다. 오는 길에 두부 정식을 먹었다. 베트남 종업원. 일요일은 연화산 정상에 갔다. 정상에 간 것은 오랫만이다. 늘 느 무슨 재에서 가서 출발한다. 오는 길에 금곡에서 짜장면. 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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