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운동
영취산을 다 간 것이 아니고. 문통 사저 평산마을 갔다가 비로암까지만 갔다. 그런데 지산 만남의 장소인가로 되돌아 내려오지 않고 통도사 쪽으로 내려오면서 고생을 했다. 찻길가를 엄청 걸었다. 비로암에서 비빔밥 얻어먹었고 부처님 전에 올린 밥도 얻어왔다가 저녁 먹으러 들른 식당에 두고 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