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북경기행. 기행이라기 보다 거기에 살았다. 사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주로 북경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특히 마지막 황제 시절. 북경에 다시 가고 싶다. 두 번이나 갔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다. 소설가다 보니까 사람 위주로 이야기한다. 푸이와 여인들 중심으로. 명과 청의 황제 거슬러서 진시황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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