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여행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생활이라는. 자신이 어떻게 취급받느냐에서 오는 상처. 그 상처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글의 내용과 사진 속의 표정이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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