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는 중
바로 앞에 읽은 '쉼표, 경주'와 좀 다르긴 하지만 많이 비슷한 책. 여튼 '좋다'라고 쓰는 책들.
집중이 안 돼서 슬렁슬렁 넘기고 돌려주려다가 이왕 빌린 김에 읽자고 시작한 책.
문학평론가가 쓴 책. 군데군데 소설이나 시 등이 인용되고 있긴 하지만 별로 평론가 냄새는 안 나는 책.
가면을 쓰면 자신의 가려져 있던 면이 드러나면서 자신이 극대화된다는 것.
자유. 길바닥에서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
혼자 하는 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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