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정여울

선인장아니면무엇? 2014. 6. 18. 14:05

읽고 있는 중

바로 앞에 읽은 '쉼표, 경주'와 좀 다르긴 하지만 많이 비슷한 책. 여튼 '좋다'라고 쓰는 책들.

집중이 안 돼서 슬렁슬렁 넘기고 돌려주려다가 이왕 빌린 김에 읽자고 시작한 책.

문학평론가가 쓴 책. 군데군데 소설이나 시 등이 인용되고 있긴 하지만 별로 평론가 냄새는 안 나는 책.

 

가면을 쓰면 자신의 가려져 있던 면이 드러나면서 자신이 극대화된다는 것.

자유. 길바닥에서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

혼자 하는 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