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운동

정촌면

선인장아니면무엇? 2024. 6. 24. 11:03

습한 날씨 땀 흘리며 걸었다. 각오한 만큼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았다. p와 우울한 이야기를 했다. 어디나 망초꽃이 무성했다. 연꽃을 봤다. 흰 연꽃이 많았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폈다 진 것도 있었다. 핏빛의 접시꽃도 많이 피어있었다. 부산밀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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