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씨 땀 흘리며 걸었다. 각오한 만큼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았다. p와 우울한 이야기를 했다. 어디나 망초꽃이 무성했다. 연꽃을 봤다. 흰 연꽃이 많았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폈다 진 것도 있었다. 핏빛의 접시꽃도 많이 피어있었다. 부산밀면 먹었다.
'주말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룡산 기슭 (0) |
2024.11.23 |
구산면 (0) |
2024.11.03 |
진전면 (1) |
2024.06.07 |
함안 (0) |
2024.05.15 |
현풍 (0) |
202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