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기슭 밑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았다. 용주사라는 절에 들렀다. 계곡을 따라 자꾸자꾸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이 하나하나 산신전까지 나타나는 구조였다. 차꽃이 피어있고 치자가 열려있기
고 했다. 그러니 하얀 꽃이 차꽃인지 치자꽃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삼천포 다리 아래 부근에서 배말칼국수와 땡초김밥, 꼬막비빔국수를 먹었다. 이마트에서 장을 좀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와룡산 기슭 밑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았다. 용주사라는 절에 들렀다. 계곡을 따라 자꾸자꾸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이 하나하나 산신전까지 나타나는 구조였다. 차꽃이 피어있고 치자가 열려있기
고 했다. 그러니 하얀 꽃이 차꽃인지 치자꽃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삼천포 다리 아래 부근에서 배말칼국수와 땡초김밥, 꼬막비빔국수를 먹었다. 이마트에서 장을 좀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