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운동

고성

선인장아니면무엇? 2023. 9. 17. 18:13

구절폭포를 찾아갔으나 밀려있는 차들에 질려하다가 ㅔ의 다리가 아픈 것도 있고, 담으로 미루고 그냥 왔다. 멀리 출렁다리가 보였다.

카페 리오 주인에게 묻고 인터넷에 찾고 해서 대명사에 갔다. 커다란 부처와 마애불을 흉내 낸 것 그리고 연밭이 있었다.

공룡고기새우에서 새우 먹었다. ㅔ는 리오541의 커피가 맛있다고 했다. 공룡고기새우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또래들이 알바를 하고 있었다.

 

2023. 9. 23(토) 다시 구절폭포. 계곡을 가로지는 출렁다리. 나무아미타불만 외고 있는 폭포암. 양산을 쓴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ㅔ는 걷고 나는 차를 몰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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