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의 짤막한 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임진왜란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번역이 좋다.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한 사람인데 번역하기 위해서는 전쟁사의 용어들을 알고 맞추어 써야하지 않았겠는가. 다 읽었는데 읽었다가 보다 페이지를 넘겼다고 해야겠지. 여전히 차례를 보면서 재밌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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