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선인장아니면무엇? 2021. 12. 29. 15:35

옛날에 보다 만 듄이 떠올랐다. 근데 어디까지 봤는지는 헷갈린다. 여튼 다보지는 않았다. 스텔란스 카스가드가 거대한 괴물 같은 악당 두목으로 나오고 하비에르 바르뎀이 프레멘 대장으로 나온다. 창첸은 배신하며 배신하지 않는 의사로 나오고. 전사 두 명은 잘 모르겠다. 던컨은 아쿠아맨인가? 마녀는 딸을 낳으라는 조직의 명을 어기고 아들을 낳는다. 그 아들은 그러므로 남자이면서 마녀의 능력을 가진다. 그래서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성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프레멘 소녀, 나중에 남주의 연인이 될, 가 하는 말처럼 이제 시작이다. 듄은 이제 시작이다. 후편이 계속 나오겠지. 에스에프지만 고전적이다. 황제나 귀족, 마녀가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명예, 전사, 예언 등이 그렇다. 여전히 육체적인 힘, 능력은 중요하다. 여튼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모래벌레다. 프레멘의 모델이 된 종족이 뭐였지? 이 영화도 와디럼에서 찍은 모양이다. 광대한 모래사막은 그래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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