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소제목으로 되어있다. 말콤X가 검은 이카루스로 들어있었다. 대장정이 제일 길었다. 그 다음이 러시아10월혁명과 베트남전쟁이다. 저자가 독일유학 가기 전이지만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 우호적이다. 김누리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도 생각났다. 요즘 유럽사에 대한 책을 계속 읽는 것 같다. 이 책도 딱 유럽사는 아니지만 유럽 이야기가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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