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지만 유럽 근대사에 약하니까 흑역사로서의 재미를 다 느낄 수 없었던 것 같다. 남의 나라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다. 지은이는 외교관인데 자료를 모으는 것이 취미고 그걸 위해 여러 유럽 언어를 공부했단다. 대단하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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