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사나에서 바그다드까지, 18년 5개국 6570일의 사막 일기' 재미있게 읽었다. 이슬람이 아니고 아랍이다. 이집트,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연합. 여행기를 통해 만날 수 없는 이라크 같은 나라가 있어서 좋았다. 중동에 대해 가까이서 본 좀더 객관적인 시선이 것 같다. 외대 아랍어 전공에서 시작해 그쪽 일을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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