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작이다. 여성 문제 또는 결혼과 육아의 문제에 대해서 깊이 다룬다. 꽤 길다. 고양이를 제목으로 내세운 것은, 모든 성찰의 분기점이 죽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적으로 처음읽은 장강명의 소설. 뭐 잘 쓰네. 단순하지는 않다. 생각보다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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