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있는 능에 대한 글들이다. 능 이야기를 하면서 신라 역사도 이야기하고 한국의 아름다움도 이야기 하고 강석경 사진의 삶과 생각도 이야기한다. 강석경의 인도기행을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난다. 여성주의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알고 보니 조각을 전공했다. 숲 속의 방도 읽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좀 대학생들의 성장기 비슷했던가?
'책을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의 첫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윤이형, 현남동 빵집 삼국지/장강명 (0) | 2019.06.29 |
---|---|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0) | 2019.06.24 |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텐데-최갑수 골목기행 (0) | 2019.06.06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김연수 (0) | 2019.05.25 |
베를린 일기/최민석 (0) | 201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