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버드맨

선인장아니면무엇? 2016. 4. 4. 11:45

처음에 김치 냄새란 말이 나와서 기분이 좀 나빴다.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려운 영화다. 무대 뒤의 미로같은 통로와 방들이 또다른 무대였다. 인물들의 말과 행동도 연극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좀 과장된 듯한. 주인공 딸의 눈이 너무 커서 비현실적으로 저런 눈도 있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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