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창비2015겨울

선인장아니면무엇? 2016. 1. 23. 12:13

처음으로 창비를 통독했다. 너무 설렁설렁 읽어서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 하기 그렇지만. 아직도 신경숙 표절이야기를 계속했다. 창비 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억울하다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 느낌. 단편 소설 세 편. 성석제, 은희경 그리고 한 사람은 누구였더라? 그 전에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계속 읽었는데 창비는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백무산, 리얼리즘. 문학의 역할은 여전히 가능하다는 걸까? 아니면 매달리는건가?

'책을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CIS 역사 기행/유재현  (0) 2016.02.14
심야식당1~15  (0) 2016.02.06
단속사회/엄기호  (0) 2016.01.18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엄기호  (0) 2016.01.14
당신에게, 몽골/이시백  (0)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