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소설 잘 쓴다. 비참하게 쓴다. 반전도 있다. 거의 카프 수준이다. 불 지르고 살인하고. 저항은 아니고 울분이다. 축사의 돼지나 개나 아내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의 그 '어디'라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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