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본 영화. 원작이 일본 거란다. 아쉬움이 남는. 연기도 잘 하고 참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는데. 뭐 원작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힘의 근원은 원작인데. 남쪽으로 튀어도 그래서 볼 마음이 반감했었는데. 아직 우리가 모자라는가 하는 생각. 하긴 일본과 우리는 닮은 점이 많다. 그래도 여배우들의 힘.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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