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그리스영환가? 서안 가는 비행기에서 본 영화. 쇼와 허무 사이의 이야기같기도 했는데. 늙은 수녀가 기억난다. 최근에 테레사 수녀에 대한 부분을 좀 읽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건 다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