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통영

선인장아니면무엇? 2013. 11. 19. 10:04

ㅅ샘과 ㄱ샘과 함께 간 여행. ㅅ샘 아파트 부근에 차 세워놓고 ㅅ샘 그랜저 타고 가서 2013년 11월16일(토), 17일(일) 내 냉장고 배달 때문(12시)에 일찍 올라왔다. ㄱ샘은 감기와 내일 출근 때문에 저녁에 진주가 일찍 귀가. 미륵산 등반, 정방식당, 통영 ES리조트. 이렇게 억지로 가지 않으면 내가 운동을 안 하니까. 리조트 문화와 거리가 먼 내게 이런 기회가 아니면 리조트에 가지도 않으니까. 경치가 좋았다. 일몰과 일출을 다 볼 수 있다. 소나무와 담쟁이, 수영장, 바다. 저녁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가수. 호흡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리조트에 머무는 것도 여행 느낌 난다. 아침은 여행지에서의 아침처럼 뷔페로.

휴게소 커피 5,000 장방식당(매운탕과 성게비빔밥) 40,000 리조트 커피 16,000 저녁 57,000 아침 24,000 숙박 70,000 생수 1,700 숙박비는 리조트 회원인 ㅅ샘이 내고 나머지는 둘이 나워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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