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에서 샀는데 검정색, 빨간색 볼펜 자국들이 많았다. 밑줄을 치거나 동그라미를 하고 메모를한 곳도 있었다. 선교에 관심이 있고 언어에도 관심이 있는 듯 했다.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저자는 여자. 그래서 여자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도 많다. 가족을 중시하고 체면을 중시하고 좋게 말하면 정이 많고 합리적이지는 않은. 영어보다 불어가 더 많이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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