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선인장아니면무엇? 2025. 1. 13. 14:35

내가 이 책을 다 읽지 않았던 모양이다. 서표가 꽂혀있는 걸 발견하고 거기서부터 읽었다. 자극은 된다. 하루를 열심히 살고 인생을 대충 살든, 하루를 대충 살고 인생을 열심히 살든. 사서로 살았고 지금은 번역을 한다. 언어를 공부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원서를 윤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