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유행가들/김형수

선인장아니면무엇? 2024. 12. 8. 09:50

일제시대부터 혹은 트로트부터. 김정호, 김광석.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 노무현 대통령이 해수부장관 시절에 '체험 삶의 현장'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부른 '열두 냥짜리 인생'이란 노래를 들었다. 탄핵 정국에서 민중가요들에 대해서도 읽었다. 역사의 트라우마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 되고. ㅔ는 탄핵 정국에 임영웅이 비난 받는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