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SF들의 원조같은 느낌. 정말 1968년작이란 것이 가장 놀랍다. 결국 스타게이트. 보호하는 어떤 존재는 신이라는 관념일까? 지구의 혹은 인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약간 영화 프로메테우스도 생각나는. 근데 역시 여기서도 영화에서처럼 중앙컴퓨터 죽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작가가 나사급이니. 지학 공부 느낌도. 비문학 독해에서 나온 플라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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