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하이재킹

선인장아니면무엇? 2024. 6. 22. 22:08

재킹이 맞나? 기대를 별로 안 하고 봐서 괜찮았다. 주제가 뻔하지만, 그리고 내가 재난영화 같은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재난영화는 아니라고 봐야겠지? 전쟁이나 분단이 재난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참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살아내야하는 것. 자신의 소명. 70년대 초의 옛날풍. 그렇지만 승객들이 너무 기차승객같았다. 보따리 보따리 든. 그 당시 비행기값이 꽤 비쌌을텐데. 그리고 여승무원 마지막 장면에 안전벨트하고 앉아있었나? 너무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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