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책이라서 읽기 시작했는데 2/3는 모임 이후에 읽었다. 옳은 말씀들을 하고 있는 책이다. 요즘 쓰였다고 하면 그대로 믿을 정도다. 그 이후에 자유에 대한 생각은 하나도 달라지거나 발전하지 않았나보다. 아니면 이 밀이라는 사람이 그만큼 현대적이거나. 역사적인 내용이 예로 나오고 해서 끝까지 읽기로 한 건데, 그 이후에는 잘 모르겠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가 기독교를 박해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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