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고

들어본 이야기/구병모 외

선인장아니면무엇? 2022. 11. 7. 16:38

구병모-소여

권여선-어머니는 잠 못 이루고

듀나-돼지 먹이

박솔뫼-펄럭이는 종이 스기마쓰 성서

한유주-헤엄치는 밤

 

왜 책 제목이 '들어본 이야기'일까. 정말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의 소설들이었다. 그냥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정도. 김연수도 생각나고 이장욱도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