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뜨거운 한 입/박찬일

선인장아니면무엇? 2021. 10. 25. 10:03

참 묘사를 잘 한다. 글을 쓰려면 여튼 그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된 음식과 외국에서 만난 음식들을 대하는 자세가 나하고는 다르다. 근데 뒤로 가면서 글들이 비슷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특이하게 된소리 글자를 많이 쓴다. 외래어표기법에 잘 맞는지 모르겠다. 홍합을 사야겠다.

'책을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0) 2021.11.02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서윤후  (0) 2021.10.25
스노우맨/서유미  (0) 2021.09.28
벌거벗은 미술관/양정무의 미술 에세이  (0) 2021.09.25
캐럴/이장욱  (0)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