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황금털 사자로 발표됐다는데, 내가 읽었음지도 한데. 일종의 우화다. 재미있다. 깊이가 있고 혹은 슬프고 재미있는 것이 진짜 재미있는 거니까. 특히 책 제목에 해당하는 눈사람 자살사건이. 눈사람도 여러 번 나오지만 다올 씨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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