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여행서. 부제가 '니체와 함께 하이킹'이다.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는 어딘가에서 읽은 니체의 구절 때문에 이 책을 검색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나도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가고 싶다. 질스-마리아, 바젤, 토리노. 니체의 삶 혹은 저작을 따라가면서 그것들이 장소와 연결된다. 니체와 칸트. 남편은 니체 부인은 칸트. 철학자 부부. 바그너와 헤르만헤세, 아도르노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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