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모과/모멘트 아케이드
존 프럼/테세우스의 배
유진상/그 이름, 찬란
양진/네 영혼의 새장
이지은/트리퍼
나름 독특한 설정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름 찬란의 마지막 장면, 연극 후 환호하는 모습과 그 각각의 죽음을 병치시키는 부분이 아름다웠는데 어느 영화에서 본 듯도 했다. 트리퍼의 반전이 인상적이었다. 대상 받는 작품들이 약간씩 가족 이야기인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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