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이 접힌 오후
더 웬즈데이
나의 크린트 이스트우드
유리
햄버거들
볼티모어의 벌목공들
열네 살
의인법
새해
오한기에서 오한기로/금정연
재미있게 읽었다. 읽는 내내 뭐가 진짠지 지어낸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인용하고 있는 작가 이름이나 책이름 등. 나중에는 해설도 소설 같았다. 오한기라는 소설가가 진짜 존재하나 싶어서 찾아보기까지 했다. 나오는 인물들이 다 '나'의 변형태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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