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황인숙
이문재
김요일
성윤석
이수명
허연
류근
권혁웅
김이듬
문태준
안현미
김경주
서효인
황인찬
미투 직전의 책이라서 미투 관련 시인들 이름이 다수 나온다. 직접 나오지는 않더라도 언급이 된다. 다양한 시인들의 삶이 드러난다. 자라고 먹고 살고. 시인으로서와 그냥 사람으로서. 가족과 시와 동료들과. 여자 시인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황인숙, 이수명, 김이듬, 안현미. 약간 구색맞추기? 아무래도 인터뷰 하는 사람의 취향이나 인간관계가 개입되었겠지? 자신의 세대를 중심으로 하고 약간씩 위 아래로 넣은 듯. 시는 잘 안 보이고 어떻게 사느냐에 더 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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