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쓰고 싶다. 오랫만에 읽은 작가론. 자유로운 인간들이 좋다. 부재에 대해서 읽다 보니까 옛날 생각 난다.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을 해야지. 그리고 그것은 노동이 될 수 있다. 하루키 소설은 별로 읽지 않고 늘 주변부만 읽고 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다는 점에서 김영하와 공통점, 달리기를 한다는 점에서 김연수와 공통점. 여행은 세 작가 모두 배경으로 깔리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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