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작가의 역사에세이. 김해알라딘중고서점에서 샀다. 건조한 역사서보다는 잘 읽혔다. 작가가 기본적으로 이집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공정한 시선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권력욕 뭐 이런 것들일텐데 파라오는 다른 권력자들과는 다른 듯이 아주 순수하게 그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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