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영화. 화면이 두 개로 분할된다. 슬로비디오가 되기도 한다. 분할된 화면에 바라보는 주체와 대상, 또는 다른 장소나 다른 시간. 감독이 젊은 남자배우. 윌리엄 포크너 원작이란다. 이 사람 1940몇년도에 노벨문학상 받았단다. 어머니의 시신, 혹은 장례는 떨쳐버려야할 무엇일
까. 모두 조금씩 불구인듯. 보면서 제대로 된 인간이 누구인지 생각했지만 둘째 아들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그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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