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에서 버스 타고 진주 가서 진주서 버스 타고 부산 사상에 내려 교통카드 충전해서 문화마을 갔다가 해운대에 있는 숙소 와서 체크인하고 나와서 국밥 먹고 해운대 바닷가 돌아다니다가 들어왔다. 몰래 나가서 돌아다니는 아이들 불러들이고 담날 아침 영 부실한 게스트하우스 조식 먹고 나와 밀면, 칼국수 먹고 임시수도기념관 갔다가 국제시장 좀 돌아다니다 요산문학관 갔다가 중앙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진주 와서 햄버거 먹고 옥종 가는 차 타고 들어갔다가 차 몰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