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정서가 맞지 않아서라고 해야할까. 공감이 안 되는. 중년 남자배우 둘의 수다. 이탈리아 음식. 문학도 영화도 더구나 음식은 더 약하니 무엇에 공감하리오. 중년 남자의 쓸쓸함? 허세? 가정에 기대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