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다와도 세부적인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란도 그렇다. 2009년 2월에 갔었다. 그래서 읽었다.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란 여행기 자체가 귀하니까. 그냥저냥 괜찮았다. 의미는 있다. 여행 땐 아주 인상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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