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재미없었다. 세대가 달라서 그런 모양이다. 부산 조은극장에서 봤다. 관객의 반응을 시시각각으로 보면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ㅔ는 옆에서 졸았다. 20대로 보이는 다른 관객들은 대체로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