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웰컴 투 삽질여행/서지선

선인장아니면무엇? 2022. 10. 3. 12:36

재미있게 읽었다. 나와는 세대가 다르다. 그 세대에 대한 이해가 좀 됐달까. 열심히 산다. 현실적인 여행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고 그 세대의 진지함이 있고 생각이 바르다. 문장도 깔끔하고 과장되지 않고. 성희롱에 대해서라든지. 가이드 이야기라든지. 가족여행이라든지. 외국어에 대해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