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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선인장아니면무엇? 2019. 6. 4. 21:56

나도 이 영화를 봤다. 워낙 많이 보는 영화들을 안 보다 보니. 잔뜩 기대 가지고 보면 그냥 그렇네 할지도. 중요한 건 냄새. 송광호는 늘 그렇듯이 그냥 송강호인 듯. 약간 괴물 생각도 나고. 가족 구성원이 주는 느낌이. 인디언 놀이하는 둘째의 활약이 좀 부족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