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2011제2회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선인장아니면무엇? 2011. 9. 27. 12:04

대상 김애란/물속 골리앗

김유진/여름

이장욱/이반 멘슈코프의 춤추는 방

김사과/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오늘은 참으로 신기한 날이다

김성중/허공의 아이들

김이환/너의 변신

정용준/떠떠떠, 떠

 

다 잘 썼다. 대상은 대상다웠다. 물론 개인적으론 이장욱이 좋다. 의외로 김사과가 좋았다. 최근에 본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생각났다. 다른 식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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