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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아이와 함께, 유럽

선인장아니면무엇? 2016. 11. 13. 21:48

실용적이다. 유럽여행이 실감이 난다. 그런데 나와 다른 세계다. 나는 이만큼도 영어를 하지 못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만나는 내 주위의 아이들은 영어든 역사 지리 지식이든 이만큼 하지 못 한다. 기본적으로 내 주위아이들에게 유럽여행은 평범한 것이 전혀 아니다. 오랫동안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를 보고(책과 영상 각종 후기 등)  많은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찾고 비교하고 골라서 선택해야 한다. 가서도 온갖 상황들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다른 여행의 경험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