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여행기를 세번째 읽은 거다. 아시아다. 이 사람의 여행기는 여행기간 위주가 아니라 지역 위주다. 그러니까 저번 레닌도 그렇고 이 책도 '아시아'라는 주제로 여러 번의 여행한 기록을 편집한 것이다. 그냥 그랬다. 특별히 이 사람이 재미가 없거나 하기보다 요즘 내가 모든 것이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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