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토끼
머리
차가운 손가락
몸하다
안녕, 내 사랑
덫
흉터
즐거운 나의 집
바람과 모래의 지배자
재회
일종의 환상문학, 잔혹동화가 많고 '안녕, 내 사랑'은 에스에프다. 비교적 짧다. 그래도 그런 것치고는 문장도 괜찮고 이야기도 비교적 탄탄하다. 이런 소설들이 그렇듯이 좀 슬프다. '몸하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암울하고 난감한 여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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