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홍콩, 마카오, 심천

선인장아니면무엇? 2012. 2. 8. 16:08

000과 같이 갔다왔다. 설날 돌아왔다. 돌아오는 김해공항에서 폰 잃어버렸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심천은 정말 추웠다. 마지막날 홍콩은 비까지 왔다. 한동안은 억수같이 쏟아졌다. 여자 둘이 하기엔 우울한 여행이었다. 000과 내가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 같이 여행 가는 것은 되도록 안 해야겠다. 불편하고 힘들었다. 패키지 여행 자체를 이제 안 해야겠다.